Fig.1은 역사 속에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.
<사소한 것들의 역사>와 저의 생각이 담긴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.
왜 역사 콘텐츠를 만드냐면요,
저는 원래 예술가가 되고 싶었습니다.
대학원에서 예술 공부를 했고 몇 번의 전시도 했었어요.
하지만 메세지는 없고 형식만 쫓고 있는 저의 작품들을 보면서 현타가 왔죠.
내가 예술가로서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이 없는데 작품을 만드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.
그래서 우선 메세지, 인사이트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죠.
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 글을 쓰고, 책도 많이 읽었지만
역사만큼 꾸준히 그리고 재밌게 볼 수 있는 것도 없었어요.
그래서 역사를 조사하고 인사이트 얻는 과정을 기록하기로 합니다.
네, 그렇게 Fig.1이 시작되었습니다.
Fig.1에 소정의 금액을 후원해 준다면, 더 유익한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아낌없이 쓰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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